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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종료)/시간 확보

시간관리(4.17~4.24) + 방법 수정

by 일말고프로젝트 2021. 4. 25.

1. 어플 오류 때문에 주 평균 시간이 나오지 않음

2. 평균 5시간 정도 한 것 같음

3. 답보 상태 -> 방법의 변화 필요

4. 앱 타이머 + 하루 목표 설정 -> 강제성 및 자율적으로 조절 해보기

5. 목표 이룬 날 수로 측정

 


시간 to 에너지

 

project-notwork.tistory.com/37

 

시간기록(3.28~4.3) + 재점검

1. 꽤나 줄었다. 2. 3일 계획 - 피드백 - 3일 계획 - 피드백 3. 출퇴근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 4. 반드시 줄인다. *유튜브 시간대 및 이용시간도 체크해보자 재점검 지금까지 시간을 줄이

project-notwork.tistory.com

시간의 개념에서 조금 다르게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시간을 물리적으로 기록하고, 객관적인 사실로 더하고 빼야할 요소를 확인하고 있지만, 얼마나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주관적인 기록은 생략된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대증적으로 접근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왜 이시간이 이렇게 쓰였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왜 공부할 시간을 획기적으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계속 답보상태인지.

 

덧붙여 지인과 이야기하며 하루를 시간이 아닌 에너지 관점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듣게 되었다. 지난 주 에너지를 염두해보며 한 주를 살아보니 꽤나 맞는 말이었고, 적용해 볼 만한 것 같아서 기록해두었다.

 

1. 사람은 하루의 대부분을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보낸다.

2. 여가활동, 스마트폰(유튜브, 카톡, 웹툰 등), 웹 서핑 등 도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다.

3. 공부, 연구, 글쓰기 등 생산적인 일이 여가, 취미 보다 에너지를 훨씬 더 쓰는 듯 하다.

4. 에너지를 채우는 방법은 잠 이외에 몇 가지 없다.

5. 에너지를 채우는 일이라도 하고 싶은 행동은 아니다.

6. 에너지는 더 적게 소모하고, 무질서한 방향으로 쓰고 싶어진다.

7. 에너지를 엉뚱한데 쓰고 조기 고갈되면 불쾌해진다.

 

이렇게 염두해두고 살아보니 딱히 한게 없이 업무를 마치고, 저녁시간이 되었는데도 무언가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게 이해가 되었다. 딱히 뚜렷하게 무언갈 하지 않았지만, 여러 자잘한 방해요소들에 에너지를 뺏겨 이미 고갈된 상태로 저녁을 맞이하게 되었고, 거기에 기분까지 나빠져 하루를 공칠 때가 많았다.

 

그럼 어떻게 에너지를 분배할까?

우선, 떠오르는건 내 하루 에너지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그리고, 정확하게 나눌 순 없지만 에너지를 고려해 계획을 짜는게 가능할까?

 

방법론에 대해 또 에너지를 어떻게 썼는지 생각해보면서 이번주를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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