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난 것들/어쩌다 데이터15 어쩌다 데이터3 : 데이터 분석가 주니어의 현실 "어떤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은가?" 굉장히 취준생스러운 질문이지만 실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주니어에게도 굉장히 유효한 질문이다.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한 로드맵과 배울 수 있는 루트는 하루가 다르게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실력을 향상 시키는건 개인의 성실함, 능력에 맡겨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분석가로 성장하고 싶은지는 개인이 집중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조금은 막연한 문제처럼 느껴지지만 정리해둘 필요가 있어 정리해본다. 메xx 전직 처럼 어떤 특성의 분석가로 바뀌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초보자로 200찍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어떤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대답은 꽤나 명쾌하다. 분석을 실행에 옮겨 문제를 해결하는 분석가 명쾌한 답과는 다르게 현재 실무에서 .. 2021. 3. 12. 어쩌다 데이터2 : 커리어 고민(기획이 재밌지만 코딩을 해야 한다) 1. 잘하는 것과 하면 좋은 것 내가 한 걸 정리했으니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도 정리해 봐야겠다. 기획이 재밌지만, 지금은 코딩을 배우는 게 이득이다. 1) 기획 업무 어려서부터 재밌어라 했던 것들과 굵직하게 흥미를 갖고 꾸준히 해온 일을 보면 사람을 모아서 재밌는 프로젝트를 띄우고, 결과를 내는 일이었다. 방송 또한 케미가 맞을 것 같은 사람들을 모아서 내 기획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했기 때문에 흠뻑 빠졌다. 방송의 꿈을 접고 보니 딱히 콘텐츠가 아니어도 사람들을 모아서 재밌는 일을 해내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었고, 소소하게 재밌는 프로젝트를 띄워보고 있었다. 쓰다보니 좋아하기만 한거 같은데, 꽤나 성과가 잘 난 프로젝트들이 많았다. 여튼 사람 모으고, 새로운 업무를 만들어 내는 일은 재밌.. 2021. 2. 11. 어쩌다 데이터 : 커리어 고민 ●https://dailyheumsi.tistory.com/168?category=864097 [취준생의 데이터 분야의 커리어 고민 1] 해온 것과 느낀 것들 [2020.02.25 수정] 올해 1월 30일에 쓰던 글이었는데, 대략 한 달이 지나기 전 시점인 지금에서야 퍼블리싱한다. 서두 부분이 한 달 전 내용이라, 지울까 하다가 그래도 나름 기록으로서 의미가 있는 dailyheumsi.tistory.com 이 글을 보고 나도 기록해야 할 거 같아 여러 가지 기록해보고자 한다. 먼저 같은 고민에 관한 내 입장을 정리해보면 왜 데이터 분야인가? 1. 전도유망한 장래 일단, 데이터 직군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데이터 키워드는 여전히 핫하고, 갈수록 핫해질 것이다. 정보화 시대의 인터넷과 같은 역할을 4차 .. 2021. 2.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