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기록(1.25~1.31)

#1. Confrontation

 

처참하다.

 

실체를 확인하기에는 다행인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아주 확실하게 내 일주일이 까발려졌다.

 

쿠팡이 왜 뜬거지...?

 

여기서 뭐 대충 오류가 있었던 것 같지만 그걸 제외하고도 일일 평균 근 6시간 정도..

하루 7시간즘 잔다 치면 깨어있는 시간의 1/3을 핸드폰의 영향권에 있다는 말이다. 대충 계산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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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8시간 + 밥 3시간 + 핸드폰 6시간 + 잠 8시간

 

이렇게 내 하루가 구성되는 구나(담백하네..)

 

여튼 결국 TOP2 유튜브, 카카오톡 두 가지를 공략해 시간을 확보해 볼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건 유튜브..

 

아주 적나라 하다 ㅎㅎ..

 

결국 내 공부 시간인 저녁시간을 꽉꽉 다 채우고 있다.

 

#2. Goal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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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대로 줄이자. 하루 6시간은 공부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음주는 주 평균 3시간으로 가보고, 그 다음은 1시간 30분으로

확고하다. 적어도 하루에 6시간은 자기계발하는 시간이 필요하니 1시간까지는 줄여야 한다.

 

#3. HOW-TO

 

이것도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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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간 단위로 기록하고, 확인해야 한다.

 

여기서 참고하고 싶은 포스팅이 있다.

https://brunch.co.kr/@yunyounghoon/3

8,760 시간의 기록

요약해보면 시간을 기록하면 관리할 수 있고, 관리하다 보면 원하는 바를 위해 노력할 수 있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여겼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다. 이번 일주일 동안 진행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