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10 시간기록(2.28~3.6) + 중간점검 1. 훨씬 더 늘었다. 2. 주말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할 것 같다. 3. 플래너로 관리하자. 4. 스트레스 해소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5. 목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결과로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 중간점검 한 달간 진행해 본 결과 '결과'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사실 핸드폰을 안보고, 시간을 꾹 하고 참아내 그 시간을 비우는 건 일시적으로는 가능하다. 근데 결국은 그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지 생각해보면 그냥 가만히 있거나(때우기) 참아 내거나 기록할 수 없지만 비생산적인 일을 하게 된다. 차라리 쉬는게 나을텐데... 가끔 이겨내고 생산적인, 해야하는 일들을 하긴 하지만 좀더 긴 시간에서 보면 미래에 할 에너지를 댕겨다 쓴 느낌이다. 결국 언젠가 또 할 것 잃은 시간이 생겨 버린다. 시간을 기록해본 일이.. 2021. 3. 8. 시간기록(2.21~2.27) 1. 더 늘었다.. 2. 아마 아무런 계획 없이 살아서 그런 것 같다. 3. 이대로 지지부진 하지 않기 위해선 좀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것 같다. -> 앱 키퍼 같은 강제성을 부여해봐야겠다. 4. 원래 쉽진 않다. 5. 손에 잡히는 계획을 짜자. 2021. 3. 1. 시간 기록(2.1~2.7) 한 주간의 기록을 끝낸 결과를 요약하면 시간 기록은 효과적이다. 하루 일일 계획이 필요하다.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제가 필요하다. 이정도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 3일까지는 기록하는 것도 재밌고, 확실히 시간을 꼼꼼하게 기록하다보니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한 번은 더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 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를 키고, 가쉽거리를 찾아 보내기보다는 지금 뭘 해놔야 할 지 생각하게 되고, 그걸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고민하게 된 거 같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니 시간이 붕 뜰때 오롯이 시간을 견디며 보내야 한다는게 참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일일계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하루가 끝나고 마냥 견디기만 하는 게 아닌 보상체계가 중요하다. 기계적으로 나에게 보상을 준다는 개념보다는.. 2021. 2. 7. 시간 기록(2.1~2.7) : 중간점검 저번 글에서 해보기로 한 하루 기록 해보기의 중간점검 글이다. 윤영훈님도 기록해보면 내가 생각하는 하루와 실제가 다르다고 했는데, 정말 너무 달랐다. 기록은 간단하게 시작과 종료, 대분류, 중분류, 소요시간으로 나누어 기록했고, 기본적으로 멀티태스킹은 주 행동으로 기재했다. 예를 들어 이동하는 버스에서 책을 읽었어도, 이동으로 기재했다. 년 월 일 요일 시작 시간 종료 시간 대분류 중분류 소요 시간 2021 2 1 월 0:08 0:23 독서 이것이 코딩테스트 0:15 2021 2 1 월 0:23 7:50 잠 잠 7:27 2021 2 1 월 7:50 8:00 준비 출근 0:10 2021 2 1 월 8:00 8:05 일 일 0:05 2021 2 1 월 8:05 8:22 준비 샤워 0:17 1주일간 기록하기로.. 2021. 2. 4. 이전 1 2 3 다음